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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입니다.^^
지난주에 이사를 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집 근처지만요. 가족들 함께 살죠.이젠. 이번주부턴 좀 더 정신차려 살아야겟다..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부산 백스코 화랑미술제에 다녀오고, 이것 저것 신경 쓰고 하느라 첫날 부터 늦잠을 자버렸어요.^^ 봄 잠바를 입고 출근한 첫날...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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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두림
2008-03-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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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무 느무 축하..^^. 언제나 내편인 가족, 월급을 주는 회사, 그리고 본인이 하고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 작업 공간이 있다는 것. 일을 하는것. 좀더 곁들여서 좋은 친구, 좋은 지인들과 함께 살수있다는 것, 정말 좋겠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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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채
2008-03-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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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두림형님^^ 가장 기뻐해주실꺼라 생각했어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몰랐던 행복까지 일깨워주시는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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