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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단단히 조여지기도 헐거워지기도 하였으나 밟히고 밟다간 닳고 닳다간 간다 뉘일 곳으로 클러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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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승화
2010-12-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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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발에 맞춤으로 자기화된 신발은 또하나의 분신이지요 동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돠와주는 조력자이기도 하구요 내년엔 좋은 조력자가 많아지도록~~ 아니 많을거예요 ㅎㅎ 새해도 건강하시고 작품생활에 활력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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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영
2010-12-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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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일등 독자셨습니다.잊지않고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분발하는 시를 짓도록 애쓰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기쁜 새해 맞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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