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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후기)
안녕하세요 데이드림입니다. 먼저 이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있었던 <메모리 2005> 공연에 대해 많은 관심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사히 잘 끝났구요.많은 관객으로 인해 긴장이 되긴 했지만 잘 마쳤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엔 사회를 맡은 노정열씨, 섹소포니스트 데니정 그룹 오리엔 탱고,피아니스트 김윤 엔드 장세용, 엔드 전수연, 재주소년 등 후배님들이 대거 참여주셔서 멋진 공연이 됐답니다 또 특별게스트인 웃찾사 개그맨들이 새로운 포맷의 개그도 선보여 무대를 더욱 뜨겁게 했답니다.많은 분들이 공연 너무 잘 보았다고 해서 기분도 흡족했습니다.앞으로도 데이드림은 여러분들의 귀와 마음을 열어드리고 훈훈하게 해드리기 위해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많이 선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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