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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일 데이드림 11번째 시집 출간
지난 6월 10일 데이드림(본명 연세영)의 11번째 시집이 발간되었습니다. 2년여 기간 60여편의 신작을 묶은 이번 시집 '외딴 섬으로의 유영'(월간문학) 에서는 인간이 갖는 모순과 병폐들을 시인의 눈으로 파헤쳐본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외딴 섬으로의 유영이니 한번쯤 밖에서의 생활에 유유자적했다는 표현이 옳습니다. 시 해설로는 한국문인협회 평론분과 회장으로 재직중이신 오양호 문학평론가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시집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각종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표지 그림은 당연히 우리들의 데이드림님께서 그려주셨습니다.시집이 필요하신 분은 게스트 북 게시판에 주소와 우편번호를 남겨주시면 소포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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