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ㆍ작성일 2020-02-01 (토) 19:05
ㆍ조회: 66  
말의 수확
노상에서
사과 만 원 어치를 사는데
한개 더 주시는거예요 하니
엣다~ 모르겠다 하시며
한개 더 넣으신다
말 한마디가
사과를 딴다.
 

 Poetry
    N         제목 작성일 조회
2698 손깍지 2020-02-03 37
2697 별의 귀환 2020-02-03 44
2696 생활의 달인 2020-02-03 45
2695 달동네 2020-02-02 57
2694 네가? 2020-02-01 38
2693 퀵보드 2020-02-01 45
2692 어머니식당 2020-02-01 63
2691 말의 수확 2020-02-01 66
2690 땡추살인 2020-02-01 5
2689 공기밥 2020-01-31 39
2688 친애하는 상속자 2020-01-31 4
2687 골목길 2020-01-31 35
1,,,2012022032042052062072082092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