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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데이드림에 대해
예술가 데이드림에 대해 대한민국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이다. 서울생이며 본명은 연세영이다. 선화예술학교와 계원예고, 중앙대학교를 졸업했다. 데이드림은 미술을 전공한 화가이며 13권의 시집을 발표한 시인이자 소설가이다. 경향신문 기자생활을 했다. 2001년 2월에 첫 앨범 ‘Dreaming’을 발표하며 드라마 겨울연가 O.S.T에 참여했다. '겨울연가’에서 6곡을 작곡 연주하고 편곡해 이름을 세상에 알렸다. 국내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1호이며 국내 최초로 아시아 6개국에 음반을 수출했다. 이후 드라마 ‘순수의 시대, ’KTF‘ CF 광고 음악 등을 만들며 꾸준한 활동을 했다. 일본과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말레이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콘서트와 미술전시회를 개최했다. 2011년엔 그의 히트곡 ‘Stepping On The Rainy Street’를 체코의 온드레이 브라베츠가 지휘했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프라하필하모니아가 예술의 전당 내한공연 당시 연주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교향곡 2악장을 만들었다. 2012년에는 세계 석학 스티브 잡스를 추모한 7집 앨범 ‘Moonlight Dreams’를 발표했다. 2013년엔 그룹 ‘아바’를 키워낸 마이클 호페와 협연, 피아노 거장 이사오사사키와 듀오콘서트를 했다. 같은 해 ‘겨울연가 10주년 기념 콘서트’때는 일본에서 1만 명 관객에게 찬사를 받았다. 2015년 8집 음반 ‘Constantine Blue’를 발표해 예스 24 뉴에이지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2월엔 미국 천재 피아니스트 케빈 컨과 듀오 콘서트를 했다. 최근 9집 앨범 'Fresh' 를 대만에 수출했다. 역사소설 다산 정약용- '차왕'을 출간했다. 대한적십자사에서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2017년 상반기 북콘서트를 치러냈다. 32년간 해온 미술작업을 스페이스선 갤러리에서 일단락 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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