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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림 음악앨범 히스토리
데이드림에 대한 이야기 1999년 1999년은 데이드림이 뉴에이지피아니스트로서 첫발을 내딛은 해였다.그동안 데이드림은 지난 92년 싱어로서 솔로앨범을 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이 음반에 가을비 창가에서라는 피아노곡을 1곡 넣었는데 대중들에게 잔잔한 파장만 일으킬 정도였다.노래보다는 피아노연주를 하면 어떻겠냐는 주변의 권고가 있었다. 이후 데이드림은 동요곡과 피아노솔로곡을 냈다 2000년 2000년이 되면서 데이드림은 1년의 기간을 통해 2001년 데이드림은 뉴에이지피아니스트 1호로 등극했다. 데이드림이 데뷔하기 이전 국내 크로스오버 형태의 피아니스트들이 있었지만 이들이 뉴에이지를 지향하고 있지는 않았다. 2001년 헉스뮤직에서 발매된 Dreaming은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됐다. Daydream(데이드림)이란 이름도 이때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2004년 첫 솔로앨범을 낸지 3년만에 2004년 데이드림의 두 번째 앨범 Little Comfort(Huks. EMI, )가 발매됐다.1집이 피아노솔로곡이라면 2번째 앨범은 실내악이 가미됐다. 어코디온 심성락, 싱어송 라이터인 장세용 등이 참여했다.특히 2집 앨범은 나현성 사진작가를 기용해 사진의 중요성을 충분히 살렸다. 자신의 앨범에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 편곡해 트랙에 넣은것도 데이드림의 기독교 신앙관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006년 2006년에 헉스뮤직에서 발매된 데이드림 3집은 데이드림이 음악뿐만 아니라 그가 시와 미술에도 조예가 깊다는 것을 알려줬다.앨범엔 데이드림이 목판으로 그린 10여점의 작품이 수록됐다. 모두 멜로디와 악보를 추상으로 형상화했다.표지도 데이드림이 직접 그렸다.이번 앨범에서는 추상어로 노래하는 작곡가,편곡자이자 가수인 자닌토가 편곡에 참여했다.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빛과소금 전멤버인 한경훈이 기타세션으로 참여했다.노근리 사건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Nogunri도 트랙에 담았다. 2008년 4집은 2008년도에 발매됐다.4집은 앨범 제작부터 남달랐다. 겨울연가 테마곡을 지은 작곡가의 위상답게 사진촬영을 겨울연가 촬영지인 남이섬에서 했다.자연의 에너지를 건반에 담는듯한 4집 표지는 데이드림음악의 청정무구한 느낌을 한폭에 담았다.특히 이번 앨범은 데이드림이 직접 부른 노래를 담아 의미를 두었다. 어린이 조혜진의 목소리도 시차를 달리하며 담았다. 2009년 2009년엔 스페셜 음반이 출반됐다.데이드림이 직접 편집기획한 음반이다.요가와 명상을 위한 이 앨범은 요가동호회와 요기니(요가하는 사람) 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꾸준한 판매고를 낳았다. 발표되지않은 신곡 ‘바다와 D장조’와 ‘러브’도 함께 담았다.2010년에 발매된 ‘콘체츠로다모르’는 데이드림에게 획기적인 음악적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멜로디 위주의 레가토 기법을 잠시 접고 서양의 화성기법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이번 음반을 준비하며 데이드림은 베토벤의 월광소나타 1악장을 자신의 만의 감성으로 연주했다. 임이랑 첼리스트와 호흡을 맞추며 데이드림의 색감을 마음껏 표현했다.데이드림 10주년 기념음반이기도 했다.예전 음반보다 클래시컬한 느낌으로 음반을 소화했다.8분대를 넘나드는 대곡도 이때 만들었다. 2010년 6집 Kassation은 휴식이란 뜻처럼 다시 1집으로 돌아갔다.2010년 피아노솔로곡을 다시 선보였다. 그러나 1집때보단 더욱 잘 짜여진 곡의 형태를 알 수 있다. 6번 트랙에 담겨있는 Rhapsody in wanter은 여느 드라마나 영화BGM으로 쓰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대중적이며 정교하게 만들었다.데이드림은 6집을 ‘완숙한 피아노와의 호흡’이라고 자평한다.그만큼 데이드림은 이번 6집에 정밀함과 대중성을 한곳으로 묶었다. 2012년 2012년 봄에 발매된 데이드림 7집은 클래식과의 접목이 눈에 띈다.2CD로 제작된 이번 음반은 교향곡 1악장에 해당하는 자작곡도 담았다. 2011년 고 스티브 잡스를 위해 만든 ‘애플에게’와 루치아노파바로티 ,플라시도도밍고 조수미 등과 협연한 세계적인 명성의 프라하필하모니아오케스트라와의 실황녹음은 전체적인 앨범을 돌아볼 때 기념비적인 실황녹음이다. 오케스트라 편곡은 데이드림과 클래식위주의 편곡에 능한 박재형과 함께 했으며 피아노녹음은 엄재훈, 음악보정은 자닌토가 맡았다. 자조적인 피아노 연주를 고집하던 데이드림에겐 음악적 사건이기도 하다.데이드림의 피아노음악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있지만 정작 얼굴과 프로필은 그다지 많이 알려져 있지않다.이번 7집을 통해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자신의 존재를 계기로 삼았다. 2015년 대한민국 뉴에이지계의 선두주자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데이드림 8집 정규앨범이 나왔다. 꼬박 3년 만이다. 12곡의 피아노 솔로곡과 실내악 ‘엄마의 강’을 담았다. 대부분 뉴에이지곡들은 자연과 계절에 대한 곡들이 대부분인데 이번 데이드림의 곡들은 소소한 삶의 일상과 인간 내면의 세계를 밀도 있게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트랙은 데이드림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의 단상을 담은 곡 ‘나리마스행 기차는 떠나네’이다. 일본여행에서 가졌던 느낌들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엄마의 강’은 실내악으로 만들었다. 바이올리니스트 콘과 지휘자 박재형 등이 함께 참여했다. 6번 째 트랙 ‘완전한 여행’은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하는 곡으로 한국의 엔야라 불리는 자닌토가 작곡했다. 이 곡은 자닌토와 데이드림이 목포와 제주, 완도를 여행하며 만들었다. 파란색 계열로 점철되는 ‘콘스탄틴 블루’는 중세시대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세미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그밖에 꿈과 소망을 담은 희망풍차,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네팔 난민들을 위한 ‘히말라야’ 등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8집 앨범 표지는 데이드림이 직접 그렸다. 말에서 느껴지는 역동성과 악사의 음악이 곁들여져 예술적인 화음을 이루고 있다. 2016년 감성 피아니스트 데이드림 9집 [ Fresh ] 한국 뉴에이지 피아노 1세대 피아니스트로 현재까지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선보이는 있는 감성 피아니스트 데이드림의 2016년 새 앨범!! 정식 발매 이전에 이미 해외에 라이선스 판매되는 등 데이드림 1집과 비슷한 감성으로 회귀하면서도 좀 더 원숙한 연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스트링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도 귀 기울여 볼만한 음반이다. 또한 겨울연가의 배우 故박용하씨를 위한 헌정곡 [A Beautiful Man]도 눈길을 끄는 곡이다. 2001년 2월 1집 [Dreaming]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한국 뉴에이지 피아노음반 1호로 데뷔한 데이드림은 [Stepping On The Rainy Street] [Tears] [Little Comfort]등이 드라마나 CF, 방송 음악으로 히트하면서 현재까지 한국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중 빼놓을 수 없는 음악가이다. 이번 9집 앨범 [Fresh]는 다시 1집의 느낌으로 회귀한 듯한 신선하고 감성적인 곡들로 가득한 음반인데 맑고 잔잔하게 흐르는 첫 곡 [Piano Piano]가 여행의 준비를 알리며, 이어 타이틀곡 [Fresh]가 산뜻하게 흐르며 기분을 한결 떠오르게 하고, 요절한 배우 故박용하씨를 위한 헌정곡 [A Beautiful Man]이 오보에의 울림 그리고 스트링의 아름다움과 함께 흐르고 이어 [Glass Angel], [Mother's River]등이 이번 음반의 절정으로 이르게 해준다. 15년간 한자리를 지켜 온 음악가의 변하지 않는 감성과 원숙한 연주가 인상 깊은 데이드림 9집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아낌 없는 갈채를 보낼만한 아티스트이다. 2018년 3년 만에 10집 11집 2001년 2월 발표한 데뷔 앨범 Dreaming의 엄청난 성공 이후 20년 가까이 한국 뉴에이지 음악계에서 꾸준한 작품을 선보이며 활동해 온 데이드림이 9집 Fresh를 발표한지 3년 만에 10집과 11집을 동시에 발표했다. 드라마 ‘겨울연가’, ‘순수의 시대’, KTF TV CF등 한국에서의 활동은 물론이고 대만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도 발매되는 그의 앨범은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2018년 1월에는 일본 TV CF에 데이드림의 노래가 삽입 되면서 여전히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 받는 데이드림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10집 음반 RAIN에는 ‘꽃길’, ‘RAIN’같은 피아노 솔로 곡 이외에도 플룻과 첼로가 함께 어우러지며 행복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행복한 봄날’이라는 앙상블 곡도 수록 되어 있다. 뮤지컬 배우인 임유진씨가 보컬로도 참여하여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그의 곡 ‘Love is part 1’이 일본 TV cf ‘키노쿠라시 시계’ 광고음악에 선정됐다.같은 해 제 26회 대한민국 한류문화공헌대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데이드림 10집 'Rain'과 11집 ' 사랑이 다시 올까요'를 발매했다. 2019년 화가 이지현의 작품 '꿈꾸는 책'에 영감을 받아 17분간 즉흥환상곡을 연주했다. 2019년 6월 쿠알라룸푸르 '부킷잘릴 아레나 스타디움' 3만석 관객 앞에서 공연했다. 천안 멜버른에서 북콘서트를 했다. 가수 박정수와 와인 콘서트를 했다. 2020년 데이드림 12,13집 음반을 출반했다. '행복한 봄날' 작곡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 공연했다. 부산에서 선상 콘서트를 했다. 2021년 캐나다의 음악천재 스트비바라캇과 전국 5개 도시 창원, 부산, 춘천. 인천. 서울 듀오콘서트. 투어를 했다. 2022년 2022 서울장미축제에서 서울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출연진/ 송하영, 최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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