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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제사진......
14일 군대가게 됐네요? ㅠㅠ 군대에 대한 얘기를 해줄게요 나는 86년도에 3년 다녀왔지요. 내 기억으로는 작은 사회라는것을 많이 느꼈어요 그리고 인간사회에서는 악한 사람이 많다는 것.그리고 정의로운 사람도 간간이 있다는것. 군대에 가서는 내가 없다고 생각하세요 자존심없답니다. 그냥 버리세요. 엄마와 애인을 욕하면 그냥 웃으세요.그냥 허허 거리세요 바보가 되세요. 그렇게 2년만 참다 나오세요. 머리깎는 순간 친구와 애인과 가족은 잊으세요. 군대에서는 체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운동하다 가요.운동 꼭 할것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꼭 들이구요. 필승을 기원합니다.아쉽고 안타깝지만 가족중에서 갈 사람이 없어요할머니 엄마 여동생 아빠가 군대 대신갈수 없듯이 나라를 위해 내가 간다고 생각하세요.^^* ===================================== ■ [최용준] 제사진...... (2008-09-26 02:34) ㅠㅠ 언제찍으셨지.... 포토에 들어가봤는데 있길래 놀랬어요 킁-_-;;;; 헉.... 그나저나 10월 28일날 공연하신다구요?.. 가고싶은데 정말 가고싶은데 14일날 군대가게되어서 어쩔 수 없네요.. 정말 하루하루 우울하게 보내고 있어요 공연은 매년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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