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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필하모니아 겨울연가 연주한다
프라하필하모니아와 협연한다 음악생활 25년여 만에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프라하필하모니아가 내곡을 대연주한다. 곡은 나의 창작곡인 겨울연가 테마곡 Stepping on the rainy street이다. 프라하필하모니아는 그동안 루치아노파바로티, 플라시도도밍고, 안드레아보첼리, 조수미, 장영주 등과 협연한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다. 이들의 이번 내한공연은 아시아 초연이며 한국인이 작곡한 피아노곡을 이들이 연주하는 일은 국내 최초가 될 것이다. '스태핑 온더 레인리 스트릿'은 짧은 곡이지만 대곡으로 재편곡돼 7분대 이상 연주하게 된다. 베토벤심포니가 약 5분대 정도이니 나의 곡도 심포니 1악장 정도는 되는 것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데이드림이란 아티스트의 이정표가 새롭게 쓰여질 것이다. 일시: 2011년 10월 22일,23일 (토,일) 저녁 8시 장소: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주최:뉴시스, 체코대사관, 실버트레인 협찬: 삼성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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