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dream's Walking 그림을 찢어버리다 몇달동안 공들여 그린 작품을 미련없이 찢어버렸다. 아깝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지만 아닌건 아닌거다. 수련과 도를 통해 나 자신을 냉혹하게 바라봐야 한다 내 스스로에게 너그러우면 안된다 아끼던 작품을 버리니까 마음이 홀가분하다 어느날엔가 더 좋은 작품을 내놓을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죽이고 또다시 반성하면서 내 길을 걸어가야 하겠다. 잘가라 내자식들아..... 2012-06-07 daydream 1,,,51525354555657585960,,,29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