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dream's Walking "잔치는 끝이 아니다" "잔치는 끝이 아니다" 이번 잔치가 대한민국의 끝이 아니다. 터널의 여정이 시작되겠지만 48.0%도 51.6%도 대한민국 국민이다.이땅의 국민이라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견뎌야한다. 룰과 이념과 주의는 우리 스스로 만들었다. 지난 17대 열광했던 대선을 기억하는가.결과는 어찌되었는가. 망각하지말고 다시 준비해야한다. 겸손을 무장한채 세련되게 질타해야하고 근거있게 꼬집어야한다. 가벼운 화살은 그저 가벼운 화살일뿐이다. 얕은 신뢰와 우정은 시작하지 말아야한다. 보수를 끌어안을수 있는 지략과 포용이 필요하다. 적을 그저 적으로만 본다면 나역시 상대방에겐 적일 뿐이다. 칼이 무뎌져서 억울하다 한탄만 할것이 아니라 휘두를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한톨한톨 5천년 쌀을 모으며 다독이던 국민들이 5년치 밥상을 가져갔다고 울고만 있어서야 되겠는가. 푸념만해서 되겠는가. 2012-12-20 54lover 1,,,41424344454647484950,,,29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