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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호선 뚝섬유원지 역에서 청담역으로 가는 전동차 구간 안에서는 매일 경쾌하고 신선한 느낌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매일 같은 시각 그 공간을 지낼때마다 들려오는 음악소리. 발상은 좋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전동차의 탁한 실내공기, 지하철 역사 안의 분진으로 인한 공기가 그리 쾌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쨌든 짧게 흘러나오는 노래로 인해 사람들은 침묵했던 마음이 상쾌해진다. 어떤 이는 미소가 번지기도 한다. 비록 현실은 매쾌한 공기와 분진으로 인해 눈을 피로하게 하고 호흡에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평온하고 편안한 위안과 행복을 얻는 것이다. 이렇듯 소리와 음악은 생각외로 사람의 마음을 즐겁고 유쾌하게 만든다. 환풍 시설까지 기존의 있는것보다 더 예술로 만들어준다면 정말 금상첨화일텐데.... 소리와 사람 사람과 마음 간혹 소음과 경적음으로 인해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우리 주변에 아름다운 운율이 흘러넘쳐 생명의 기운이 넘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그런 음악을 경건하게 만드는 장인이 된다면 더욱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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