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dream's Walking
내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
작가는 천가지의 말보다 한가지 그림으로 말합니다.그림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삶의 방식을 꾸려가는 것이지요.그러나 그림이 매일 잘 그려지는것은 아닙니다.밥을 먹다 체할 수 있듯 그림을 그리다가도 실패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그러나 작가는 계속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며 그림을 그립니다.그것이 작가의 인생이니까요.
산이 있기에 묵묵히 산에 오르는 등반가들의 마음과 같다고 할까요.

이번에 전시할 작품의 컨셉은 피아노에요. 30년간 함께 살아온 피아노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게 되는 것이지요.그동안 흙 나무 등의 재료를 갖고 작품에 임해왔었는데요 이런 재료는 대부분 소리(sound)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들이에요.

피아노는 소리를 내는 기본적인 악기니까 말하면 잔소리겠지요.피아노와 소리... 설치물도 준비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소리와 밀접한 내용의 작품을 꾸준하게 내놓을 생각입니다. 피아노 치는 손 피아노 운율, 그리고 12지간지에 나오는 동물의 얼굴들이 기본적으로 그려지게 될 작품.저도 전시할 날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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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4
데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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